호주의 스포츠 전문인 대상의 보험제도

호주의 경우 1970년대부터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참가자들의 부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그리고 1976년 몬트리얼 하계올림픽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하였다.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호주스포츠협회(CAS ; Confederation of Australian Sport)는

스포츠보험의 활성화를 통한 스포츠 진흥을 추진하였고,

이를 위해 1977년 스포츠 보험에 관한 기구로 CASICO(CAS Injury Insurance Scheme)를 설립하였다.

CASICO는 스포츠 클럽이나 협회의 프로 선수나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종목에 관계없이

1년에 1인당 2달러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스포츠 보험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이 많이 개발되었고,

제도 개선도 이루어졌다.

특히, 인기 스포츠를 중심으로 TV중계가 이루어지면서 프로스포츠가 발전하고,

선수들의 수입도 크게 증가면서 전문적인 분야의 스포츠보험에 대한

수요가 생겨서 민간의 대형 보험회사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커버(Sportscover ; sportscover.com)라는 스포츠보험 전문회사가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로이드(Lloyd)의 기업연합체(syndicate)로 설립되었다.

그러나 2001년 미국에서 9․11 테러 사태가 발생하고 호주의 대형 HIH보험회사가 도산하면서

스포츠보험 분야에서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지며 스포츠 보험의 위기가 도래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호주에서는 일반인의 스포츠 참여가 증가하고 스포츠 클럽이나 협회 등이 계속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민간 보험회사가 스포츠 보험의 활성화에 적극 나서게 되었다.

이처럼 호주에서는 스포츠보험이 프로선수나 엘리트 선수와 같은 스포츠 전문인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당시의 스포츠보험은 모든 종목의 많은 선수들이 1인당 2달러의 저렴한 보험료로 부상이나

질병을 입은 적은 숫자의 선수들을 도와주는 상호부조의 성격을 갖는 보험이었다.

이러한 토대위에서 스포츠보험은 일반인의 스포츠 참여 증가와

민간 보험회사의 상품 개발 등을 계기로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참조문헌 : 안전공원https://1thin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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